잡다한 리뷰/영화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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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예정인 마블무비 총집합잡다한 리뷰/영화 (Movie) 2019. 2. 12. 22:56
2019년은 마블 시네마틱스 유니버스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풍성한 마블 히어로 무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여름이 되기전 상반기에 몰려있으니 어쨋든 마블팬들에겐 반갑지 않을수가 없다. 1. 캡틴마블(3월7일개봉) 마블의 첫 여성 히러오 단독물 지구의 평범한 인간이었다가 우연한 사건으로 크리족 유전자가 뒤섞여 버리게되어, 강렬한 중력조작능력과 엄청난 신체 능력을 얻게되며 크리종족의 위대한 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캡틴마블. 마블 히어로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다는 엄청난 히어로라고 하니, 기대가 아니될 수 없다. 물론 주인공 브리리슨에대한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어 맘 한켠이 씁쓸하지만 (참고포스팅 : 마지막 희망 캡틴마블이 자꾸 꼴보기 시러진다? 영화논란)역대최강의 빌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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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 캡틴마블이 자꾸 꼴보기 시러진다? 영화<캡틴마블>논란잡다한 리뷰/영화 (Movie) 2019. 2. 11. 22:53
영화 의 브리 라슨, 미스캐스팅 논란에서, 패미논란까지 지구의 인구가 절반이 먼지가 되어 사라졌지만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바로 캡틴마블이 있기때문! 충격의 엔딩을 주고 사라진 어벤저스3 이후로, 앤트맨과 와스프도 개봉했었지만 어벤저스3와 전혀(쿠키영상에서 연결점이 있긴했지만) 상관없었던 스토리때문에 마블팬들은 2019년 가장 먼저 개봉되는 의 개봉(3월 6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참고포스팅) 처음부터 미스 캐스팅의 논란에 있었던 주연 캡틴마블역에 브리라슨은 원작과는 사뭇다른 후덕한 인상(그건 닉퓨리의 어머니여서 라니까?)으로 마블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나 얼평을 자제하자는 의견과, 각종 시상식에 여우조연상을 꿰찬 깔수 없는 연기력으로 일단 보고 평가하자는 여론이 강해졌다. 천하의 마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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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액션,놀라운 그래픽, 불친절한 엔딩 <알리타 베틀엔젤>잡다한 리뷰/영화 (Movie) 2019. 2. 10. 16:40
을 관람하고 왔다.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이 만화 총몽을 꼭 영화화하고싶어했고, 그렇게 될 예정이었으나, 아바타 후속편 제작을 위해(드디어 나오는건가요 ㅠ ㅠ) 로버트 로드리게스감독이 맡았다고 한다. 보고나니 제임스 카메론이 맡았으면 어떤 영화가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원작 영화는 미래의 디스토피아적인 사회에서 이도 박사가 고철더미 쓰레기에서 아직 뇌활동이 있는 사이보그 상반신을 찾아며 시작한다. 이 상반신을 치료하고, 이도는 자신의 딸에게 주지못했던 바디를 이 사이보그에게 주어 고쳐주며 딸의 이름(알리타)를 주며 자신의 딸처럼 보살핀다. 과거의 생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알리타. 알리타는 훈남(?)인 휴고랑 썸도타고 고철도시에서 점차 적응하며 호기심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