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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후임으로 거론된 정인선 누구?잡다한 리뷰/방송, 연예 (TV) 2019. 3. 2. 15:39
[백종원의 골목식당]
리엑션 장인 조보아의 후임으로 물망에 오른 정인선
인기 프로그램인 SBS 골목식당에서 조보아가 하차하고 조보아의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새 엠씨로 물망에 오른다는 소식이 있었다.
골목식당의 마스코트였던 리엑션 장인 조보아가 하차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정인선은 이전에도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편'에 붐업요원으로 참여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시청자 반응도 나쁘지 않은 편인다.
출연 당시에 정인선은 요리와 접객에 있어 적극성과 센스를 발휘해 백종원이 극찬을 할 정도록 활약했다.
'서빙여신','호객여신'등 애칭까지 붙을 정도록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맛과 아이디어로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조보아는 골목식당 출현으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 후임이 부담있는 자리일 수 밖에 었다.
그나마 정인선은 이미 골목식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호감있는 이미지이기때문에,
정인선과 골목식당 모두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짧은 출연으로도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더욱 매력과 끼를 발산했으면 좋겠다.
데뷔 22년차의 베테랑 배우 정인선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정인선은 데뷔 22년차의 아역배우 출신 배우이다.
살인의 추억에서 마지막에 송강호에서 "거기 뭐 있어요?" 말을 걸던 초등학생역으로 큰 인상을 주었고,
더 옛날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친구로도 등장했었다. 인기 어린이 드라마였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성인이 되서는 <내 뒤의 테리우스>의 고애린역,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한윤아역, <맨몸의 소방관>에서 한진아역 등
주연급으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큰 흥행이 되지 않아 스타배우로서 입지를 많이 다지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태.
많은 배우의 경우 예능에서의 좋은 이미지가 드라마 캐스팅으로 이어져 스타배우로 발돋움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인선도 <골목식당>의 엠씨가 확정되어 스타배우가 되는 길이 되길 개인적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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